스타뱅킹 고객과 나누는 KB국민은행 사랑의 기부
KB국민은행이 스타뱅킹 이용 고객 5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조손가정 돕기 기부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이 스마트폰뱅킹 서비스인 스타뱅킹 이용 고객 5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지난 10월22일부터스타뱅킹 고객과 함께하는 저소득 조손 가정 돕기 기부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기부 행사는 스타뱅킹 이용 고객이 간단한 터치로 기부 참여 의사를 밝히면 1억원을 한도로 은행에서 참여 고객 1인당 500원을 적립해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를 통해 부모 없이 할머니, 할아버지와 사는 소년·소녀 500가정에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대를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간단한 텇로 조손 가정에 훈훈한 온기를 선물 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솔선수범해 기부 행사에 나선 것이다. 특히 고령의 조부모와 어린 손자녀로 구성된 조손 가정은 다른 이들보다 추위에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어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하다.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10세 혜인이도 추운 바람을 맞으며 겨울을 지내야만 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스타뱅킹 기부 성금으로 혜인이와 같은 전국의 조손 가정에 방한용품과 난방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스타뱅킹 이용 고객 매 100만 명 달성할 때마다 다양한 스마트 기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KB국민은행의 내년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기부행사와 더불어 금융권 최초의 '이용폰 지정 서비스'를 도입해 보다 안전한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폰 지정 서비스'란 스타뱅킹을 이용하는 스마트폰을 미리 지정해두면 그 폰에서만 뱅킹 거래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타인 등이 미지정 폰에서 뱅킹 거래를 시도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피싱 사고 등의 우려로 스마트 폰뱅킹 이용을 망설이는 고객도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따스한 온기를 지피는 'KB 사랑의 연탄보일러'
KB국민은행이 추운 겨울 임직원이 모은 후원금으로 저소득층 가정과 온기를 나눴다.
KB국민은행이 지난 11월 1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직원들이 모은 후원금으로 서울 지역 저소득층 200가구에 'KB 사랑의 연탄보일러' 행사는 에너지 소외 계층인 저소득 가정에 노후한 연탄보일러와 가스 경보기를 교체하고 연탄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우선적으로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 민병덕 은행장과 박병권 노조위원장이 봉사단 50명과 함께 노량진 소재 저소득 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민병덕 은행장은 "KB국민은행 임직원의 자발적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연탄보일러를 교체해드리고, 훈훈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국민과 함께하는 희망찬 내일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자"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을 격려했다. 이번에 연탄보일러를 교체하게 된 조손 가정의 한 어르신은 "기존에 사용하던 기름보일러가 낡아서 작동하지 않을 떄가 많아 걱정했는데 연탄보일러로 교체해줘 이제 마음이 놓인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KB국민은해은 결식아동에게 따뜻한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밑반찬', 소외지역 청소년들의 문화·교육 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작은도서관' 등 매년 임직원의 후원금으로 소외되고 힘겨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형식적 베풂이나 자선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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