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12. 12:56
여러가지
조너선 보로프스키 <지붕 위를 걷는 여자>
높이 1.8m, 서울 삼청동 국제화랑
세계적인 조각가 조너선 보로프스키는 인간의 의지,
긍정적으로 꿈을 꾸는 사람을 공공예술로 승화시키는 작가다.
삼청동 초입,
국제하랑 지붕 위에 걸어가는 키 큰 여성은 하늘로,
하늘로 걸어 올라가고 있다.
보로프스키는 사람들이 원하는 꿈, 희망 등을 다루기 좋아한다.
'나는 피카소보다 더 크는 꿈을 꿨다'
'나는 하늘을 나는 꿈을 꿨다'
'나는 루비를 손에 넣는 꿈을 꿨다' 등등의
꿈을 세계 곳곳에 조각으로 형상화하고 전시해왔다.
꿈의 형상화 꿈의 현실화를 조각으로 이루어낸 그의 작품을 보면
왠지 모르게 삶에 대한 강한 에너지와 긍정의 힘을 갖게 된다.
출처 - THE BC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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