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은 이탈리아, 파스쿠찌

내가 찾은 이탈리아, 파스쿠찌

나에게 파스꾸찌란 변하지 않는 믿음이다

 

트렌드라는 이유로 우후죽순 동네방네 커피 전문점이 생기고 있는 요즘.

많은 카페가 즐비한 잠실역에서 유난히 빈자리 찾기 힘든 곳이 있다.

변하지 않는 나만의 작은 카페를 열고 싶었던 꿈이 파스쿠찌와 함께 성공으로 찾아왔다고 말하는 잠실역점 대표 김부현 씨.

한 가정의 살림꾼에서 이탈리아 정통 카페의 대표가 되기까지 그녀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자.

 

단골손님에서 오너가 되다

집이 파스쿠찌 압구정점 근처에 있어서 가족들과 자주 다녔어요.

저보다 부모님께서 더 좋아하시더라고요.

한결같이 깔끔한 실내오 편안한 분위기를 보며 나도 파스쿠찌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답니다.

 

트렌드는 커피처럼 금방 식는다

친구의 카페창업 소식을 듣고 저도 용기를 냈죠.

각종 창업설명회를 듣는 것은 물론 주요브랜드를 꼼꼼히 둘러보며 비교해봤어요.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저로서는 확실한  브랜드와 탄탄한 본사가 꼭 필요했죠.

130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파스쿠찌는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 믿음이 갔어요.

또한, 파스쿠찌는 SPC그룹에 소속되어 있기 떄문에 든든함이 2배였죠.

커피처럼 유행에 민감한 것일수록 변하지 않는 정통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파스쿠찌의 세심함에 반하다

이탈리아 정통커피와 다양하고 마있는 사이드메뉴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파스쿠찌가 마음에 드는 부분은 철저한 위생관리에요.

한국인은 깔끔함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커피에 대해서 잘 몰라도 매장 운영에 익숙지 않아도 친절하고 꼼꼼하게 챙겨주는 본사가 있어서 큰 어려움이 없었어요.

직원들과의 작은 트러블까지도 상담해주는 파스쿠찌는 저처럼 처음 카페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겓 딱 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매일 파스쿠찌에서 꿈꾼다

커피의 본고장 이탈리아.

그런 정통 이탈리아 커피 파스쿠찌를 좋아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카페를 가득 메워주시는 것에 늘 행복하고 즐거움을 느껴요.

파스쿠찌를 운영하면서 저에게 파스쿠찌 창업상담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지인 중 저희 매장을 보고 파스쿠찌를 오픈하신 분도 있습니다.

혹시 창업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변함없이 이탈리에서 한국까지 사랑받아온 파스쿠찌기에 전 적극 추천해요.

이게 바로 제가 꿈꿔왔던 생활이었으니까요.

 

 

출처 - THE BC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