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재난 복구를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다

KB국민은행, 재난 복구를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내밀다

 

 

KB국민은행이 지난 8월 30일 여의도본점 대강당에서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KB 50인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로구 항동 일대 비닐하우스 농가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KB 50인 봉사단'은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재해 구호 활동을 펼치기 위한 KB국민은행 직원 중

봉사활동에 남다른 사명감을 가진 정예 봉사대원 50명으로 구성되었다.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한 긴급 구호 책임 기관과의 협력 대응 체제를 구축해 평상시에는

비상 연락망을 통해 출동 태세를 완비하고,

재난·재해 등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에는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해 전문적인 구호 및 복구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재난·재해 활동의 민간 참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KB국민은행이 한발 앞서 사회 공헌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펼치고 잇는 것이다.

시중 은행 중 최초로 정예 봉사단을 발족함으로써 재난·재해 시 긴급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즉시 달려가 복구를 지원하게 된다.

앞으로 체계적인 정예 봉사단의 못습을 갖추기 위해 'KB 50인 봉사단'은

재난관리책임기관인 대한 적십자사와 소방방재청에서 전문적인 구호 교육 및 훈련을 받게 된다.

KB국민은행은 봉사 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인명구조사 및 방재안정관리사 등 전문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KB 50인 봉사단'의 진심 어린 구호의 손길과 흘린 땀방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 사회의 귀감이 되는

재난 구호 전문 봉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출처 - GOLD & WISE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