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나스러운 블로그

너무 추운 날이네요~

올 겨울은 별로 안춥다고 하는데 저는 왜이렇게 추울까용 ㅜㅜ

해 잘 드는 곳에서 옷좀 가볍게 입고 차 한잔 마시면서 몸 좀 녹이면 참 좋겠다 그런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

야당역 도보 5분 (뛰면3분)거리에 너무 예쁘고 대형 테라스 까지 가진 예쁜 집을 제가 보고왔는데요

내가 너무 하고 싶었던 것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집이였답니다 ㅠㅠ

내가 살고싶다.. 속으로 막 이랬죠 ㅎㅎ

해 드는게 정 남향으로 이렇게 집안의 절반이상 해가 들어오는 집이 요즘엔 별로 없어요 ㅜㅜ

아파트든 빌라든 남향집은 많은데 앞에있는 집이나 건물에 가려지기 일 수 거든요~

근데 이집은 뭐 가려지는게 없이 탁트여서 조망권도 좋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었지요

거기에 역세권인데다가 고급지기까지...

해 들어오는거 보이시죠?

거기에 테라스가 참 커서 바베큐파티,아이들과 모래놀이 물놀이, 화초도 넉넉히 예쁘게 키우고

날 좋은날 빨래도 햇빛에 바싹 말리고~

그리고 이사할때 고민거리인 에어컨 걱정 싹 ~ 날리는 시스템 에어컨이 안방과 거실에 똭~!

참 삶의 질이 달라질 만한 집이였어요~

주방도 유럽풍 느낌으로 타일과 자재들이 참 고급지고 예쁘더라구요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그런 주방!

안방에는 화장실이 하나 더 있고 화장대와 드레스룸이 크게 잘 빠져서 왠만한 아파트 부럽지 않겠더라구요~

작은방은 테라스가 연결되어 있어서 또하나의 베란다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고

위에 지붕처럼 천장이 덮혀있어서 비가 튀거나 할 일도 없겠더라구요

그냥 거기에 아웃도어 테이블이랑 의자 놓으면 또 거기만의 테라스 공간이 생기는 거죠!

참 꼼꼼하고 세심하게 잘 지은걸 알 수 있죠?

투자목적으로도 역세권에 집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최고일것 같아요!

실거주 목적의 매매면 진짜 파주 야당신축빌라중에 이만한 빌라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궁금하신거나 문의 하고싶은거 있으니면 언제든지 문자나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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